킴리 코리아가 뜨거워진 CSV 전자담배 시장에 버블몬을 내세워 출사표를 던지다.
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액상 전자담배 ‘버블몬’은 시중의 0.7ml의 액상 팟의 두배 용량으로 소위 말하는 짐승 용량을 자랑한다.
기존의 액상 팟 형태의 CSV 전자담배 보다 풍부한 연무량과 맛 표현이 가능하며 느끼함을 뺀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.
팝스러운 이미지의 버블몬과 심플한 이미지의 버블 스틱 두 가지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. 버블몬은 딸기, 망고, 블루베리, 아쿠아(열대과일) 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버블스틱은 타바코, 망고, 블루베리, 맨솔 향으로 이루어져 있다.
특히 액상은 일회용 전자담배와 동일하게 9.8mg/ml (0.98%)의 솔트 니코틴이 함유되어 있으며 리필형 CSV에 사용되는 팟이나 입호흡용 기기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과 가성비 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.
이외에도 가격도 주목해볼 만하다.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CSV 전자담배 (교체형)팟 0.7ml 판매 가격과 비교했을 때 최저가를 자랑하고 있다.
이에 킴리 코리아 관계자는 “액상 전자담배 출시 이후 시장의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,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며 “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”라고 포부를 전했다.
이어 “버블몬과 버블 스틱은 충전이 필요 없고, 2중 안전 구조 및 safety cotton 내장형으로 액상이 새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”며 “휴대가 편리하고 보관도 용이하다”고 덧붙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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